김도연 (사진=김도형 기자)
김도연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그룹의 센터 김도연이 레드립과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와 틴크러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몰에서는 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키스, 킥스(KISS, KICKS)'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 '락앤롤(LOCK END LOL)'은 위키미키의 극대화된 틴크러쉬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도연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상의와 체크무늬 치마로 스쿨룩의 정석을 뽐냈다. 'SNS 스타'라는 앨범 콘셉트가 딱 맞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위키미키는 15일 MBC MUSIC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위키미키 센터 김도연입니다!

컴백해서 기뻐요!

타이틀곡 무대도 완벽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질의응답 시간에도 빛나는 미모

떠오르는 대세 스타!

매혹적인 레드립

감사합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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