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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거포 군단' 양키스, ML 팀 연속 홈런 신기록까지 '-1'

  • 기사입력 2019.06.25 19:00:02   |   최종수정 2019.06.25 17: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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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힉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애런 힉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거포 군단’ 양키스, ML 연속 홈런 신기록까지 ‘-1’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다. ‘홈런 군단’ 양키스가 ML 역대 최다 타이인 27G 연속 홈런 행진을 달렸다. 5회 힉스가 팀 27G 연속 홈런포의 주인공이 됐다. 이 홈런으로 2002년 텍사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 양키스는 26일 토론토전에서 이 부문 신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반가운 소식은 또 있었다. 최근 부상에서 돌아온 스탠튼이 6회 마수걸이포를 쏘아 올린 것. 스탠튼과 저지까지 부상을 딛고 돌아오면서 ‘역대급’ 타선을 구축하게 된 양키스다. 한편 양키스는 토론토에 10-8 진땀승. 8회 토론토 유격수 갈비스가 만루포를 작렬하며 양키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홈런 군단’ 뉴욕 양키스 뎁스차트 

포수 개리 산체스

1루수 루크 보이트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

3루수 DJ. 르메이휴/지오 어셀라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

외야수 지안카를로 스탠튼/애런 힉스/애런 저지

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

*클린트 프레이저 OPS .843에도 외야 경쟁에서 밀려 트리플A행

*주전 3루수 안두하는 어깨 관절와순 수술로 시즌 아웃

 

 

커쇼 vs 그레인키, 승자 없는 두 번째 맞대결…다저스는 6연승 마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 커쇼와 그레인키가 나란히 6이닝 4실점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공교롭게도 1회엔 똑같이 3실점을 내주며 기분 나쁜 출발을 했다. 그레인키는 2회 직접 홈런을 때리며 NL 실버슬러거 최유력 후보의 위용을 과시했지만, 7회 커쇼의 대타 갈릭에게 안타를 맞았고 그의 뒤를 이은 불펜진이 승계주자의 득점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날렸다.

 

커쇼와 그레인키의 두 번째 맞대결이 불완전 연소로 끝난 가운데, 다저스의 애리조나에 5-8 패배. 우완 불펜 플로로가 8회 4실점으로 불을 질렀다. 다저스의 6연승 행진에 급제동이 걸린 반면 애리조나는 홈 3연전 첫 경기를 잡고 휘파람을 불었다.

 

커쇼 vs 그레인키 통산 맞대결 경기일지

2017.04.15. 커쇼 8.1이닝 8K 1실점/그레인키 5이닝 4K 5실점 (커쇼 완승)

2019.06.25. 커쇼 6이닝 2K 4실점/그레인키 6이닝 6K 4실점 (무승부)

 

 

 

 

콘트레라스·플라워스, 벤치클리어링 촉발…컵스는 애틀랜타에 8-3 완승

 

미리 보는 NLDS가 될 수도 있는 중부지구 선두 컵스와 동부지구 선두 애틀랜타의 맞대결. 레스터의 6이닝 7K 2실점(비자책)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컵스가 5회에만 5점을 몰아치며 4연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사실 경기보단 벤치클리어링이 더 이목을 끌었다. 2회 홈런을 친 콘트레라스가 포수 플라워스와 언성을 높인 것. 이에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쏟아져 나왔지만, 다행히 몸싸움으로 번지진 않았다. ESPN에 따르면 콘트레라스는 프레이밍에 속은 구심에게 불만을 품었고 “네 일을 해라”라는 플라워스의 말에 화를 참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투?’ 포수 플라워스 콘트레라스 프레이밍 수치 (팬그래프)

플라워스 : FRM 6.8(ML 포수 4위)

콘트레라스 : FRM –7(ML 포수 25위)

*300이닝 이상 기준

 

 

필라델피아, 메츠와 난타전 끝에 13-7 승리…7연패 탈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홈런 파티가 벌어졌다. 양 팀은 각각 4홈런 아치를 그리며 홈런 퍼레이드를 벌였다. 하지만 5회부터 홈팀 쪽으로 승기가 기울었다. 필라델피아는 5회 프랑코의 투런포로 역전에 성공했고 6회 말엔 브루스의 투런포를 포함해 총 4점을 몰아쳐 승기를 굳혔다. 필라델피아 선발 에플린은 활화산 같이 불타오른 타선 덕분에 5이닝 6실점 부진에도 불구하고 쑥스러운 승리를 따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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