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인천] 'SK 홈런타자' 로맥, 영어보다 한글이 편하다?!
SK 조동화(오른쪽) 코치의 타격자세를 지켜보던 로맥.
'엄지척'을 외치는데..
어느 순간, 로맥의 모자속을 살폈더니..
캐나다 출신 제이미 로맥의 영어 표기는 'Jamie Romak'.
'당연히' 그의 모자속은 영어로 그 무언가를 표현할 줄 알았지만.
의외로..
영어보다 한글이 편하다?!
뚜렷한 한글로 '로맥'!
어느덧 한국사람 다 된 로맥!!
6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2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SK 홈런타자' 로맥의 모자속 '순간포착'이었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