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창원, 사직]
- 추신수를 한국에서 보다니...'벅찬 감동의 순간 순간들!'
항상..
진지한 표정의 프로야구 선수..
그의 이름은?
'SSG 랜더스'의 바로 그..
'17번' 추신수!
추/신/수/라/고/하/면...???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재미교포들의 자랑..
아울러,
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간판 타자..
바로 그, 텍사스 레인저스 'CHOO' 추신수를..
메이저리그 야구장이 아닌..
우리 KBO 리그 야구장에서..
'똑 같이 볼 수 있다'는..
가슴 벅찬 현실감!
아 아, '추추트레인' 추신수...!!!
그를..
한국에서..
▼
▼
▼
▼
▼
▼
▼
▼
▼
▼
▼
▼
▼
▼
▼
한편 추신수는..
'항상 진지한 타자' 추신수는..
지난 21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공식 첫 타석'에 들어서며 한국무대 복귀를 알렸다. 22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전에서는 '첫 안타'를 터뜨린 추신수였다. 아울러 이날 그는 첫 출루와 첫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진 23일 롯데전에서 추신수는 2타점 안타를 기록하며 국내무대 완벽 적응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우리의 뇌리에 깊이 간직된,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이젠..
SSG 랜더스 추신수로..
그를 마주하는 순간 순간이 감동이고, 감격이었다.
지난 21일 창원 그리고 22일 사직이었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