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그룹 코요태 신지가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신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하더라"며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되면서 잘 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 고생을 조금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이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당부했다.

신지는 최근 출연한 방송과 SNS에 업로드된 사진들을 통해 살이 부쩍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신지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며 신지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이에 신지는 SNS를 통해 건강 이상설을 해명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신지는 최근 솔로 싱글 '느낌이 좋아'를 발매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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