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부부(사진=MBC 라디오스타)
박시은-진태현 부부(사진=MBC 라디오스타)

[엠스플뉴스]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원조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커플 못지않은 달달함을 뽐냈다.

오는 16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박시은,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이상민이 함께해 물오른 진행력과 입담을 과시한다.

16일 방송될 관리 원정대 특집(사진=MBC 라디오스타)
16일 방송될 관리 원정대 특집(사진=MBC 라디오스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박시은, 진태현 커플은 2015년 열애 5년 끝에 부부가 됐다.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달달 지수 초과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부부는 ‘라스’에 동반 출연해 ‘24시간 껌딱지’ 일상부터 오후 3시에 저녁을 먹고 9시면 잠이 드는 천생연분 ‘얼리버드’ 생활 관리 패턴 등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중 남편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이 안 보이면 분리 불안 증세를 느낀다고 고백한다. 혼자 출연했던 예능 녹화장에도 사실은 아내 박시은이 동행했다고 밝히며 "아내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박시은, 진태현 커플의 24시간 껌딱지 일상과 분리 불안 증상은 오는 16일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용호 기자 yhje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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