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19.10.17

LIVE SCORES

이전으로 다음으로

해외축구

'백작' 베르바토프, 정든 유니폼 벗는다…공식 은퇴 선언

  • 기사입력 2019.09.20 09:16:03   |   최종수정 2019.09.20 09:16:03
  •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박지성-베르바토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박지성-베르바토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박지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38)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베르바토프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골 모음 영상과 함께 은퇴의 변을 밝혔다. 베르바토프는 "여러분 중 몇몇은 이미 내가 은퇴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지난 1년간 새로운 팀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베르바토프는 지난 2017년 여름 인도의 케랄라 블래스터스로 이적해 한 시즌을 뛰었지만 이듬해 3월 계약이 끝난 뒤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이어 그는 "내 마지막 경기는 1년도 더 전이었고, 나는 지금이 멈출 적당한 때라고 생각했다. 오래 전부터 은퇴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은퇴가 끝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축구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축구계에 남아 있을 것"이라며 추후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베르바토프는 "그리울 것이다. 모든 것이 보고 싶을 것이다. 경기, 훈련, 골, 감독, 팀원들, 그리고 내가 득점할 때마다 터지는 팬들의 함성들 말이다. 나는 축복 받은 선수였다. 때때로 나는 함께하기 힘든 사람이라는 걸 알지만 나는 항상 내가 뛰었던 팀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고 전했다.

 

베르바토프의 은퇴 소식에 맨유와 프리미어리그 공식 계정 역시 다가올 축구 인생 2막에 응원을 보냈다. 토트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로비 킨은 "베르바토프처럼 믿기지 않는 선수와 함께 짝을 이뤄 뛸 수 있었다는 것은 최고의 즐거움이었다"며 헌사를 바쳤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 잘봤어요 0
  • 화나네요 0
  • 팬이에요 0
  • 후속기사 원해요 0
    • 새로고침
    • 도움말
      Best 댓글
      공감 투표 비율이 높은 댓글입니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공감수가 증가하거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 예고없이 제외 될 수 있습니다. 레이어 닫기

    news

    더보기

    video

    더보기
    어서와 프로모션

    hot 포토

    더보기
    [M+포토] 에이핑크 박초롱, '새빨간 입술'
    [M+인터뷰] 레이싱모델 신소향 "함께 웃으면서 인사해요"
    "걸크러쉬 유발"…우주소녀 보나, 완벽 수트핏 아이돌 1위
    "맨발의 각선미"…조이, 레드립+처피뱅으로 '매혹美 폭발'
    '겨울 여왕' 김연아, 명품 브랜드 화보 속 모델 비주얼 '감탄'
    [M+포토] 드림캐쳐 유현, '인형이 서 있어'
    "골반 여신 등판"…강민경, 초밀착 미니스커트 '퍼펙트 바디라인'
    '하의 실종+망사스타킹' 전효성, 여전한 섹시 카리스마 '강렬 레드'
    [Car&Girl] 레이싱모델 오아희 '파워풀한 딤스포츠가 좋아요'
    "남심 홀리는 윙크"…김세정, 아이오아이 컴백 앞두고 물오른 미모
    top
    •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오시는 길

    명칭 : MBC PLUS / 등록번호 : 경기 아51369 / 등록일자 : 2016년 3월 11일 / 제호 : 엠스플뉴스 / 발행인 : 정호식 / 편집인 : 윤미진

    발행소 : 경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6(장항동, MBC드림센터), 031-995-0467 / 발행일자 : 2016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미진

    © MBC PLUS. All Rights Reserve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