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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재경기 논란에 퍼디난드 "2군 쓰든 말든…클롭은 있어야지!"

  • 기사입력 2020.01.28 14:20:08   |   최종수정 2020.01.28 16: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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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리오 퍼디난드(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위르겐 클롭-리오 퍼디난드(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41)가 최근 불거진 리버풀의 FA컵 재경기 논란에 입을 열었다.

 

리버풀은 지난 1월 27일(한국시간) 슈루즈버리와의 2019-20시즌 잉글리시 FA컵 32강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주축 선수를 빼고 로테이션을 가동한 리버풀은 먼저 두 골을 넣고도 상대 제이슨 커밍스에게 멀티골을 허용했다. 이에 리버풀은 내달 5일 홈에서 슈루즈베리와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경기 후 위르겐 클롭 감독의 인터뷰를 두고 현지에서 거센 논쟁이 일었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선수들을 위한 겨울 휴가기간을 존중해야 한다. 우리는 그날 그 경기장에 없을 것이다.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경기 일자가 이번 시즌부터 제도화된 2주 겨울 휴가기간에 잡혔고, 이에 클롭 감독은 재경기에 1군 선수 대신 U-23 선수들이 뛰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지휘봉 역시 U-23 감독 닐 크리칠리가 맡는다.

 

퍼디난드는 영국 'BT 스포츠'의 패널로 나서 클롭 감독의 결정에 다소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 퍼디난드는 "성공적인 팀을 이끌 때는 모든 대회에 출전해야 하고, 리버풀은 그렇게 하고 있다. 대회마다 다른 선수들이 나서야 하는 상황 역시 이해한다"고 운을 떼었다.

 

이어 "클롭은 자신의 선수단이 쌩쌩한 컨디션을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U-23 선수들을 활용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면 된다. 그 선수들에게도 큰 경험이 될 것"이라며 U-23 선수단 활용에 대해서는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내가 생각하는 유일한 문제는 클롭이 그 경기 벤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 점에서는 선을 긋고 싶다. 감독은 매 경기마다 벤치에 있어야 한다. 2군 선수단을 내느냐 마느냐는 상관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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