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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인종차별에 구단 차원 강경 대응…SNS 보이콧 검토

  • 기사입력 2021.04.13 11:36:25   |   최종수정 2021.04.13 11: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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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올레 군나르 솔샤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손흥민-올레 군나르 솔샤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손흥민(28)의 소속팀 토트넘이 최근 불거진 인종차별 문제에 항의하는 의미로 SNS 활동 중단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4월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온라인상에서 인종차별의 피해를 받고 있다. 토트넘은 SNS를 두고 어떻게 해야할지 논의하고 있다"며 보이콧 고려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33분 상대 스콧 맥토미니의 팔에 가격당해 쓰러졌는데, 이후 장면에서 나온 득점이 비디오 판독(VAR) 끝에 취소됐다.

 

이에 일부 몰지각한 맨유 팬들이 손흥민의 SNS에 인종차별적인 댓글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올 시즌 'No Room for Racism' 캠페인을 새로 시작하며 인종차별을 축구계에서 몰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많은 선수들은 여전히 피해를 입고 있다.

 

손흥민에 앞서 불과 지난주 다빈손 산체스 역시 인종차별의 피해를 입었다. 산체스는 지난 5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이후 자신의 SNS에 원숭이 이모티콘을 올린 유저의 댓글을 캡처해 공유했다. 원숭이 묘사 역시 대표적인 유색 인종을 차별하는 행위다. 토트넘 구단은 인스타그램 측에 조사를 요청한 상황이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이 인종차별의 피해를 입자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또 다시 우리 선수 중 하나가 끔찍한 인종차별의 피해자가 됐다. 이는 정식으로 보고됐으며 구단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과 함께 향후 가장 효과적인 조치를 결정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면서 "손흥민과 함께하겠다"고 적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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