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스토리가 있는 스포츠' 스포리. 이번 시간에는 LG 트윈스의 '든든한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의 KBO 관련 해외 매체 인터뷰를 살펴 봅니다.

올 시즌 5경기 2승 2패, 4.50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타일러 윌슨은 5월 31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2승째를 거둔 바 있습니다.

지난 달 29일 'The Ringer'와의 인터뷰에서 윌슨은 "팬들의 함성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다"며 관중들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에 대해서도 "얼굴을 못 본지 세 달이 되어 간다"며 "하루빨리 가족이 (다시) 뭉쳤으면 좋겠다"는 애틋한 마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 [스포리]는 스토리가 있는 스포츠(Sports with Story)의 준말로, 사진과 자막으로 꾸며보는 영상 뉴스 입니다.

# [스포리] "팬들의 함성 그리워" LG 타일러 윌슨 해외 인터뷰

영상 제작: 전용호 기자 yhjeon@mbcplus.com

* [스포리] 영상은 엠스플뉴스와 MBC 스포츠플러스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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