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0.08.10

LIVE SCORES

이전으로 다음으로

KBO

[이.승.기] '구다주' 김태진의 동점포, NC 대역전승의 발판이 되다

  • 기사입력 2020.07.06 08:22:47   |   최종수정 2020.07.06 08:36:55
  •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동점 홈런을 기록한 김태진(사진=NC 다이노스) 동점 홈런을 기록한 김태진(사진=NC 다이노스)

 

[엠스플뉴스]

 

* '이.승.기'('이'때 '승'리의 추는 '기'울었다)는 어제 KBO 리그 승리 경기 중에서 가장 승리 확률을 많이 끌어올린 선수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경기 : 7월 5일 창원 KIA-NC전

상황 : 9회 말 1사 1루 볼카운트 1-0(2구)

타자 : NC 김태진(vs. KIA 문경찬)

결과 : 우익수 뒤 홈런

승리 확률 상승 : 10.6% → 58.0% (47.4%p 상승)

 

9회 말이 시작되기 전 스코어는 6-1. 누가 봐도 이미 승기가 기운 상황이다. 하지만 1위 팀 NC 다이노스는 0.8%의 확률을 뒤집어버렸다.

 

NC는 7월 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9회 말 대거 6득점을 거두며 역전승을 따냈다. 다른 투수도 아닌 KIA의 필승조 전상현과 문경찬을 상대로 거둔 역전승이기에 의미가 컸다.

 

8회까지 2-1 한 점 차 KIA의 리드로 진행되던 경기는 9회 갑자기 요동쳤다. 9회 초 NC 마무리 원종현이 난조를 보였다. 원종현은 최원준에게 적시타, 나주환에게 3점 홈런을 내주며 분위기를 KIA쪽에 완전히 내줬다.

 

9회 말 공격이 시작될 때 NC의 승리 확률은 단 0.8%였다. 모두가 KIA의 승리를 점치고 있었다. 하지만 KIA 전상현이 애런 알테어와 양의지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었다. 여기서 박석민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때려냈다. 스코어는 6-4 두 점 차가 됐다.

 

KIA는 부랴부랴 마무리 투수 문경찬을 냈다. 최근 불안한 모습을 보인 문경찬이지만 7번 강진성을 뜬공으로 잡아냈다. 그러나 노진혁에게 10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등장한 김태진이 문경찬의 슬라이더를 공략, 우익수 뒤로 넘어가는 동점 투런포를 기록했다.

 

NC는 흔들린 문경찬을 끝까지 괴롭혔다. 2사 1루에서 등장한 3번 나성범이 우익 선상으로 빠져나가는 끝내기 3루타를 때려낸 것이다. NC는 이날 엄청난 뒷심을 보여주면서 '역시 1위는 1위다'라는 말이 나오게 했다.

 

 

글/그래픽 :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lb보상이벤트
  • 잘봤어요 0
  • 화나네요 0
  • 팬이에요 0
  • 후속기사 원해요 0
    • 새로고침
    • 도움말
      Best 댓글
      공감 투표 비율이 높은 댓글입니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공감수가 증가하거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 예고없이 제외 될 수 있습니다. 레이어 닫기

    news

    더보기

    video

    더보기
    MLB 텐트
    MLB 기획전

    hot 포토

    더보기
    [줌 in 포토+] '개미허리 치어리더' 정희정, "두산 막내입니다!"
    '환상의 롱다리 치어리더'...이름은? '키움 히어로즈 정지호!'
    [M+포토] '댄스가수' KIA 김해리, 데뷔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줌 in 포토+] '헤어스타일 변신' 서현숙, 언제나 열정 응원 뿜뿜!
    [줌 in 포토+] 베이글녀 매력 '뿜뿜'...커버걸 '윤다연' 화보 공개!
    [M+포토] 안소현, '제주 햇살만큼 밝은 미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M+포토] 유현주, '수많은 카메라가 나를 주목하네' (제주삼다수 마..
    [줌 in 포토+] '롱다리 미녀' 박소진, "숨막히고 더워도 응원은 계..
    [줌 in 포토+] '세계를 홀린 비키니 화보'...맥스큐 8월호 커버걸 ..
    [M+현장] 여자친구 소원, 모델 뺨치는 8등신 비율 '빠져든다'
    임플로이언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