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1.04.15

LIVE SCORES

이전으로 다음으로

KBO

모두 애썼던 박종훈 시즌 ‘첫 승’, 진욱이도 함께 미소 지었다 [엠스플 현장]

  • 기사입력 2021.04.07 00:26:25   |   최종수정 2021.04.07 00:26:57
  •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ㅣ모두가 애썼던 SSG 랜더스 투수 박종훈의 시즌 첫 승엔 김진욱 어린이의 뭉클한 응원도 담겨 있었다. 

 

SSG 투수 박종훈을 향한 김진욱 어린이의 응원 플랜 카드(사진=SSG) SSG 투수 박종훈을 향한 김진욱 어린이의 응원 플랜 카드(사진=SSG)

 

[엠스플뉴스=문학]

 

SSG 랜더스 투수 박종훈의 시즌 첫 승을 위해 모두가 애쓴 하루였다. 모든 동료의 노력 끝에 첫 승을 신고한 박종훈은 이를 직접 지켜본 김진욱 어린이에게도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SSG는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2대 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 등판한 박종훈은 7이닝 2피안타 1피홈런 5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한화전 16연승을 달성했다.

 

박종훈의 호투도 있었지만, 팀 동료들의 도움도 대단했다. 경기 후반 호수비로 위기를 막은 외야수 최지훈과 더불어 결승 홈런으로 박종훈의 승리를 만든 내야수 최주환이 맹활약을 펼쳤다. 박종훈의 뒤를 이어 등판한 이태양과 김상수도 아슬아슬한 한 점 차 리드를 지켰다. 

 

경기 뒤 박종훈은 “우선 나 혼자가 아니라 팀이 함께해서 이겼기에 정말 행복하고 기쁘다. 오늘 경기에서 공이 빠질 때마다 (이)재원이 형이 중간 중간 조언해주면서 자신감을 주셨다. 시즌 전부터 조웅천 코치님, 이대진 코치님 그리고 전력분석팀에서 퀵 모션 등 내가 보유한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왔고, 오늘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 듯싶다. 호수비를 한 지훈이 뿐만 아니라 홈런으로 승리를 이끈 주환이 형 등 모든 팀원들이 이기려고 노력해줘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종훈의 첫 승이 더 뜻깊었던 김진욱 어린이가 직접 찾아와 응원을 보낸 까닭이었다. 박종훈은 2018년 8월 희망더하기 캠페인에서 희귀난치병을 앓는 김진욱 어린이와 인연을 맺었다. 진욱 어린이는 아픈 몸 상태로 현재 야구를 할 수 없지만, 미래에 투수가 되는 꿈을 꾸고 있다. 2018년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시구에 나서기도 했다. 

 

김진욱 어린이는 이날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박종훈의 시즌 첫 승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박종훈은 “무엇보다 오늘 진욱이가 응원을 해준 덕분에 이긴 듯싶어 더 뿌듯하다. 앞으로 진욱이가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라며 뭉클한 진심을 전했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 잘봤어요 0
  • 화나네요 0
  • 팬이에요 1
  • 후속기사 원해요 1
    • 새로고침
    • 도움말
      Best 댓글
      공감 투표 비율이 높은 댓글입니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공감수가 증가하거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 예고없이 제외 될 수 있습니다. 레이어 닫기

    news

    더보기

    video

    더보기
    승패예측

    hot 포토

    더보기
    혜리, 여친룩의 정석 화보!...화사하고 발랄한 코디 완벽 소화
    [줌 in 포토+] 'SSG 치어리더' 유보영-목나경, "추위가 뭐죠?"
    [줌 in 포토+] 머슬퀸 최소현의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비’로 구글..
    [줌 in 포토+] 대학생 ‘머슬퀸’ 최소현,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비’ ..
    'MBC 날씨' 책임지는 김가영 기상캐스터, 잠실 햇살 받으며 리포팅
    SSG 이지현 장은유, 긴 생머리 휘날리며 랜더스필드 응원단상 접수
    [줌 in 포토+] '22살의 맥심 모델 지원자' 이연우, 이것이 베이글의..
    [줌 in 포토+] 재업인데 270만 뷰!? 광속 역주행의 주인공 미스맥심..
    [줌 in 포토+] '미스맥심 최고 존엄' 김나정의 두 번째 표지...“상..
    [줌 in 포토+] '개미허리 치어리더' 신세희, "선물 받으실 분~"....
    댕댕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