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해설위원(사진=엠스플뉴스)
박재홍 해설위원(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리틀 쿠바' 박재홍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시청자들의 궁금한 점을 풀어줬다.

박재홍 해설위원은 4월 23일 공개된 엠스플뉴스의 '엠스플에 물어봐'에 양준혁 해설위원의 지목을 받아 출연, 현역 시절과 결혼, '빵재홍' 별명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눴다.

박재홍 위원은 현역 시절 KBO 리그 최초로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했던 호타준족 선수였다. 30-30 클럽을 '우연히' 달성했다는 박재홍 위원은 달성하지 못했던 40-40 클럽에 대한 생각도 덧붙였다.

또한 자신이 선수 시절 내내 달고 있던 62번을 물려줬던 한유섬(SSG 랜더스)에 대해서 말했다. 개명과 함께 등번호를 바꾼 한유섬에 대해 박재홍 위원은 "이해한다"라고 말하면서도 아쉬움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재홍 위원은 자신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시청자가 물어본 빵 선택 기준에 대해 박재홍 위원은 자신만의 기준으로 시원시원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재홍 해설위원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엠스플에 물어봐'는 엠스플뉴스(PC/모바일/앱), 엠스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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