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로스앤젤레스]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LA 다저스는 마에다 겐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맷 스트라움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한편 류현진은 20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7회 2사 1루에서 다저스 선발 마에다 겐타가 교체되고 있다. 마에다 겐타는 이날 경기에서 6 2/3이닝 12탈삼진 3피안타 무실점,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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