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데뷔 12년차 베테랑 치어리더 김연정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성숙한 매력으로 팬심을 훔쳤다.

김연정은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정은 몸에 밀착되는 흰색의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배경 색에 따라 달라지는 김연정의 팔색조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빛이 감도는 배경 위에서 김연정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시크한 블랙 색상 위에서는 도발적이고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든 분위기가 다 찰떡", "너무 예쁘다", "으른 섹시의 정석" 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조 치어리더 여신 김연정은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데뷔 12년차인 현재 KBO 한화 이글스, K리그 울산 현대, 여자 프로 배구 인천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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