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일본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3’에 출연한 뒤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스달 연대기 Part3’(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서는 카라타 에리카가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갚아야 할 모모족의 수장 카라카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은섬(송중기 분)이 카라카와 카라카의 아들을 위험에서 구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카라타 에리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지난 2017년 10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일본에서 데뷔한 카라타 에리카는 소니 손해 보험사의 모델로 활동하며 일본 전역에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이기도 하다.

TV 도쿄의 드라마 ‘소리 사랑’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귀족탐정’ ‘담요 고양이’에도 등장했다. 또 영화 ‘자나깨나(언제나)’에서 첫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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