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 (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우 박정아 (사진=MBC 라디오스타)

[엠스플뉴스]

배우 박정아가 쥬얼리 해체 후 10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박정아는 쥬얼리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다고 고백, 해체 후 TV까지 끊었다고 솔직히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12월 11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하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박정아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 ‘니가 참 좋아’, ‘One More Time’ 등의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9년 해체를 선언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그녀는 당시 쥬얼리의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다고 고백해 관심을 끈다. 뿐만 아니라 “그 후 음악 방송을 볼 자신이 없었다”라며 해체 후 TV를 끊은 이유 역시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정아가 쥬얼리 마지막 무대를 후회한 이유는 오늘(1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용호 기자 yhjeon@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