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두산의 신민아' 이나경이 잠실 야구장에 떴다.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때문에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고 있지만, 각 구단의 응원단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
두산도 예외는 아니다. 이날 두산 팬들 사이에서 '신민아 닮은꼴'로 통하는 이나경이 무대 단상에 올라 열띤 응원을 펼쳤다. 현장 포토로 만나보자.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