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인연을 고백한 전소미-허훈(사진=MBC 라디오스타)
남다른 인연을 고백한 전소미-허훈(사진=MBC 라디오스타)

[엠스플뉴스]

가수 전소미와 농구 스타 허훈이 ‘폰팅 인연’을 고백한다.

전소미와 허훈은 깜짝 폰팅 후 ‘라스’ 녹화 현장에서 어색하게 처음 만났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7월 2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과 함께하는 ‘실·검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요리, 농구, 연애 하다못해 외제 차를 타는 장면이 포착된 사진만으로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각 분야 ‘실·검 요정’ 4인방이 ‘라디오스타’에 상륙한다. 별다른 연결고리 없어 보이는 ‘실·검 쟁탈전’ 특집 게스트들은 뜻밖의 ‘인연 썰’을 풀어낼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남다른 인연을 고백한 전소미-허훈(사진=MBC 라디오스타)
남다른 인연을 고백한 전소미-허훈(사진=MBC 라디오스타)

특히 아이오아이 활동 후 홀로서기에도 성공한 전소미와 ‘농구 대통령’ 아버지 허재도 못한 정규 리그 MVP(프로농구 2019-2020시즌)를 품에 안은 농구계 ‘슈퍼스타’ 허훈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앞서 폰팅을 했던 인연임을 고백해 ‘라스’ MC들을 술렁이게 만든다.

선 폰팅 후 ‘라스’ 첫만남을 가진 전소미와 허훈은 “어떻게 쳐다봐야 할지 모르겠다”며 발그레한 모습을 보였다고. 누가 전소미와 허훈의 깜짝 폰팅을 주선(?)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외국인 최초 ‘라스’ 스페셜 MC 자리를 꿰찬 샘 해밍턴은 예상 밖 ‘웃음 지뢰’ 역할을 담당한다. 또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국민 조카’ 윌리엄과 벤틀리의 동생, 셋째 계획부터 올해 5세인 윌리엄의 사춘기를 걱정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실·검 쟁탈전’ 특집은 오는 2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용호 기자 yhjeon@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