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현 (사진=김도형 기자)
안소현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30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세인트포CC(파72/6,500 야드)에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인디언 보조개' 안소현(25, 삼일제약)이 자신의 캐디까지 세심하게 챙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는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구름이 몰려오면서 약 2시간 가량 중단됐다.

오후 3시부터 재개된 가운데 현재 이소영(23, 롯데)이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인비(32, KB금융그룹)는 4언더파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화제의 인물 유현주(26, 골든블루) 역시 4언더파 공동 5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화제의 프로 골퍼 안소현!

무더위에 휴대용 선풍기는 필수요!

환경을 생각해 텀블러를 애용해요.

선글라스는 잠시 벗고, 필드를 응시하는 안소현!

경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옷매무새를 정리하는데,

캐디의 목 부분에 주목한 안소현!

손에 잡힌 건 벌레?

'어디?'

'잡았다 요놈!'

친절한 소현 씨에 감동한(?) 캐디는

휴대용 선풍기로 안소현 케어.

그리고 티샷 준비하는 안소현!

이번 대회 활약상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매력 넘치는 인디언 보조개의 소유자! 안소현과 아이 콘택트'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