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시연 (사진=드림캐쳐 공식 SNS)
드림캐쳐 시연 (사진=드림캐쳐 공식 SNS)

[엠스플뉴스]

팬들이 선정한 ‘간 떨어지는 동거’ 이담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로 드림캐쳐 시연이 뽑혔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최근 약 10일간 토너먼트 형식으로 레전드 드라마, 영화, 웹툰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은 아이돌은 선정해보는 '가상 캐스팅'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에서 다룬 작품은 ‘간 떨어지는 동거’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연재된 웹툰. 주인공 ‘이담‘은 매우 털털한 성격과 함께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하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매력 넘치는 ’이담’ 역할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드림캐쳐 시연’이 아이돌챔프 가상 캐스팅 투표 1위로 선정되었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컴백에서 강렬한 락 사운드와 힙합의 요소가 더해진 영 메탈 (Young Metal) 장르의 곡인 Odd Eye를 통해, 락 특유의 거친 사운드와 힙합의 리듬감이 더해져 새로운 사운드를 구현했다.

특히 이번 활동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달성했으며, 타이틀곡 'Odd Eye' 뮤직비디오가 3000만 뷰에 육박하는 기록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투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1위의 자리가 더욱 남다르다. 1위를 기록한 드림캐쳐 시연 외에도 (여자)아이들 슈화가 2위를 차지했으며 ITZY 류진, 오마이걸 지호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 결과는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케이스타라이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표를 실시한 아이돌챔프에서는 4월 6일까지 텐스타매거진 광고모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후보에는 강다니엘, 펜타곤 옌안, 세븐틴 디노, 에이티즈 산 등이 올랐고 투표 우승자에게는 팬들이 직접 만든, 텐스타매거진 5월호 지면광고(2P)가 집행될 예정이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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