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성공, 슈팅시도, 찬스메이킹 항목은 90분당 기록
* 패스성공, 슈팅시도, 찬스메이킹 항목은 90분당 기록

[엠스플뉴스]

'미운 오리 새끼'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확 달라졌다. 포그바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불화 끝에 벤치를 지켰던 과거와 달리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지휘 아래 '클래스'를 증명해내고 있다.
포그바는 지난 14일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나는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좋아한다. 수비는 내가 가장 잘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무리뉴 감독의 수비 위주 전술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실제로 솔샤르 감독 아래서 포그바의 공격 본능은 되살아났다. 포그바는 솔샤르 부임 후 리그 5경기에서 4골 4도움을 기록, 연승 행진의 주축으로 우뚝 섰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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