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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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출전 시간과 관련해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과 면담을 나눴지만 주목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 이강인은 15일 열린 크라스노다르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명단에서 제외돼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현지 매체도 이강인의 잦은 결장에 우려를 드러냈다. 스페인 매체 '엘 골 디지털'은 이강인의 적절한 임대 구단으로 내년 1부리그 승격이 유력한 오사수나를 추천했다.
# 이강인, 감독과 면담 강수에도 결장
# 현지 매체의 추천 "이강인, 오사수나 가라"
# 기성용의 다짐 "강등 전쟁 이제 시작"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