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 'PS프리뷰'는 다음날 포스트시즌 경기 프리뷰를 인포그래픽과 짧은 멘트로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류현진의 손에서 월드시리즈 진출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시리즈스코어 3-2 상황에서 류현진이 NLCS 6차전에 나선다. 지난 경기 4.1이닝 2실점 4K로 주춤한 류현진이지만 최근 5경기 기세는 어느 투수들보다 좋다. 만약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면 김병현, 박찬호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로 월드시리즈 마운드를 밟는 선수가 될 예정.

<10월 20일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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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의 타선이 좀처럼 터지지 않고 있다. 'MVP 후보' 옐리치는 물론, 케인, 무스태커스, 아귈라 등 팀의 주포들이 모두 침묵하는 중. 이들의 부진은 득점권과 주자 있는 상황에서 더 두드러진다. 밀워키가 5경기 동안 맞이한 득점권 상황 69타수에서 안타가 나온 건 단 8차례.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는 상황, '꾀돌이' 카운셀 감독은 어떤 카드를 꺼내들까.
['NLCS 6차전 등판' 류현진 훈련 스케치]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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