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짜릿한 영광의 순간!“(사진=강명호 기자)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짜릿한 영광의 순간!“(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 긴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선택의 순간, 그 주인공의 이름은 '참가번호 31번' 김세연(20, 미주)이었다.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짜릿한 영광의 순간을 맞이하는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었다. 11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 '2019년 제6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대망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제63회 미스코리아 진'은 누구?

"참가번호 31번, 김세연!"

끝내 눈물을 터트리는 김세연(오른쪽)..

"언니가 제일 보고 싶어요. 언니 없이 혼자 너무 힘들었어요!"

알고봤더니, '미코 진' 김세연은..

세자매 중 '막내'..

"엉 엉 엉 엉~, 앙 앙 앙 앙~"

김세연 키: 171.3cm

김세연 몸무게: 54.4kg

학력: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Graphic Design

장래희망: 그래픽 디자이너

김세연의 3가지: #애늙은이 #악바리 #막둥이(#해시태그)

김세연의 관심사: 춤과 요리

지금 제일 하고 싶은 일은?..."초콜릿 먹고 싶어요!"

'건치미인' '미코 진' 김세연의 짜릿한 영광의 순간!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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