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출연 중인 맥심 모델 이아영, “꿋꿋하게 열일 중”
‘돌싱글즈’ 출연 중인 맥심 모델 이아영, “꿋꿋하게 열일 중”

[엠스플뉴스]

- “이혼, 남성지 모델... 남자들이 쉽게 봐” 상처 고백한 ‘돌싱글즈’ 이아영 새 맥심 화보
- ‘돌싱글즈’ 출연한 미스맥심 이아영, “직업 밝히기 싫었던 이유”

‘돌싱글즈’ 화제의 출연자인 남성지 맥심(MAXIM) 모델 이아영의 수영복 화보가 공개됐다. 해당 화보 촬영 현장은 화제의 돌싱 짝짓기 예능 MBN ‘돌싱글즈’에서 살짝 공개된 바로 그 화보이기 때문에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아영의 새 화보는 맥심 8월호에 실렸다.

이아영은 인기 남성잡지 맥심으로 데뷔한 맥심의 간판 모델 ‘미스맥심’으로, 결혼 후 잠시 모델 활동을 멈췄다가 이혼 후 모델 일에 복귀하였다. 최근 이아영은 돌싱 남녀의 리얼 연애 관찰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하면서 솔직한 매력과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직업이 공개된 후, 이아영에게 관심을 보이던 남성 출연자 추성연은 더 신중한 태도로 변했고, 정윤식은 변함없는 돌직구 진심을 전했다.

1일 방영한 ‘돌싱글즈’에서 이아영은 추성연과의 1:1 데이트 도중 말하기 힘든 속내를 털어놨다. 이아영은 추성연에게 “이혼이라는 상황과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직업이 남자를 만나기가 쉬우면서도 어려워요. 나를 쉽게 볼 수도 있는 거잖아요”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들려줬다. 또한 “이혼한 전력 때문에 일할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라며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추성연은 “아무나 못하는 직업 아닌가. 그만큼 매력이 있으니까 하는 일이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아영이 “감사하다”라고 미소로 화답하며,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돌싱이든, 유부녀든, 모델의 결혼 여부나 사생활은 맥심 활동에 결격 사유가 되지 않는다”라고 밝힌 맥심 관계자는 “아영 씨는 늘 일을 진지하게 대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책임감 있는 프로다. 방송에 보이는 털털하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실제 아영 씨 본 모습 그대로”라고 덧붙였다.

‘돌싱글즈’ 시청자들은 “다들 솔직해서 재밌다”, “최종 커플 누가 됐냐”, “본방 재방 보고 또 봐도 답은 윤식”, “이아영 승부사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른 여성 출연자 배수진의 돌발행동으로 이아영-추성연-배수진 사이에 삼각관계가 형성되며 이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돌싱글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MBN에서 방송된다.

‘돌싱글즈’ 출연 중인 맥심 모델 이아영, “꿋꿋하게 열일 중”

‘돌싱글즈’ 출연 중인 맥심 모델 이아영, “꿋꿋하게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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