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김포공항] '천하의 하니도 자신의 본명을 감출 수 없었다'. 걸그룹 EXID 하니가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발렌타인 제팬 라이브 투어' 공연 차 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그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걸까. 포토스토리로 만나보자.
인기 정상 여자 아이돌치곤..
수수하고 털털한 성격의 하니(왼쪽)..
그런 하니에게_
어떤 비밀이 담겨져 있었으니..
이 한장의 사진을 자세히 살폈더니..
정화, 혜린, LE(왼쪽부터)는 핸드백을 선보였으나..
하지만, 하니는_
핸드폰과 여권이 전부..
그럼, 하니는 핸드백이 없는걸까?
하니는 노핸드백?
아니면..
핸드백을 화물칸에?
에이 설마_
잠시 두리번거린 하니는..
알고봤더니..
핸드백 대신..
아하, 백팩!
그나저나_
망가짐을 두려워 않는..
하니의 소탈함이란..
그래서, 역시 '소탈하니!'
그렇다면_
하니도 피해갈 수 없었던..
'본명 노출'의 실체는?
그 전에, 하니_
해외공연을 얼마나 많이 다녔으면..
온통 해외출장 증거!
또 증거!
하니가 밝힙니다_
"제 본명은요?"
"HEE YEON AHN"
물론, 누구나 다 아는 하니의 진짜 이름은, 여권에 선명하게 적힌 영문 이름 "HEE YEON AHN" 즉, '안희연'이었다.
망가짐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하니의 소탈한 출국길...끝!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