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사진=김도형 기자)
김재환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영원한 아이돌이고 싶다". 그룹 워너원의 메인 보컬로서 큰 인지도를 쌓은 김재환이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댄스와 보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YES24라이브홀에서는 가수 김재환의 데뷔 앨범 '어나더(Another)'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약 4개월 만에 활동에 나서는 김재환이다.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는 팝 R&B 발라드 장르로, 명품 발라더이자 히트메이커 임창정이 작사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 여기에 작곡가 멧돼지와 김재환이 공동 작곡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김재환은 총 2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가창력과 댄스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로 인상을 남겼다. 현장 포토를 정리했다.

떨리는 솔로 데뷔!

애교로 사로 잡다!

하트 뿅!

타이틀곡 '안녕하세요' 첫 무대

'노래방 차트 1위 예상'

'체크무늬 슈트도 찰떡 소화'

'믿고 듣는 재환'

'댄스도 빼놓을 수 없다!'

댄서들과 화려한 무대…마이클 잭슨 연상케 해

'김재환의 솔로로서의 비상,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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