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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in 핏스타]② '15년차 치어리더' 배수현 "머슬퀸으로 사는 법!"(상)

  • 기사입력 2017.12.01 11:00:21   |   최종수정 2017.12.01 11: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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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핏스타(Fit Star)'를 연재중인 엠스플뉴스에서는 화제의 피트니스 스타 10인을 선정해 밀착 인터뷰 시리즈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사진 전문기자 강명호와 엠스플뉴스의 만남. [줌 in 핏스타]를 통해 확인하세요.

 

▶'15년차 치어리더' 배수현..."머슬퀸으로 사는 법!"(상)

 

줌 in 핏스타. 그 두번째 주인공은 무려 '15년차 치어리더' 배수현(32, SK 와이번스)이다. 사실 '운동하는 치어리더' 배수현은 자타가 공인하는 '머슬퀸'이다.  각종 머슬마니아 대회를 휩쓴 그는, 한 번의 머슬퀸을 위해 피트니스를 찾지 않는다. 거의 매일 운동을 쉬지 않는 진정한 '머슬마니아 선수'이다. 배수현에게 궁극적인 꿈을 물었다.

 

 지난 27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거리..

 

 174cm의 늘씬한 멋쟁이 여성..

 

 SK 와이번스 치어리더 배수현이었다!

 

▷갑자기 당황하는 배수현, 왜?

 

 "여기서 춤을 추라고요?"

 

 하지만, 그건 잠시..

 

 소위..

 

 '가장 완벽한 비율'로 불리는 타고난 춤꾼..

 

배수현의 진솔한 머슬이야기..

  

 

 

 

▷바로 시작합니다!!

 

 

-치어리더 15년차다.

-솔직히 나도 잘 믿겨지지 않는다. 벌써 15년차라니.(웃음)

 

-SK 와이번스의 산증인이다. 기장 기억에 남는 건.

-모든 게 소중한 추억이다. SK 와이번스와 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팬들과도 가족처럼 느껴진다.

 

-15년 동안 같이 얼굴을 마주한 선수들이 있다면.

-박경완 코치님, 박정권 선수 등 이제 남은 건 두 세명이 전부다. 

 

 

-치어리더가 된 계기가 궁금하다.

-초등학생때부터 야구를 좋아하는 아빠의 무등에 업혀 열심히 야구장에 다녔다. 솔직히 함께 야구장에 간 삼촌들이 주는 용돈으로 맛있는 거 많이 사먹는 재미가 최고였다. 그게 좋아 야구장에 가자면 무조건 OK였다.

 

-치어리더는.

-너무 예쁘고, 너무 멋있는 언니가 눈에 띄었다. 롤모델이 된 치어리더 언니였다. 나도 저 무대에서 그 언니처럼 춤을 추고 싶다는 꿈을 꾸었다.  

 

 

-치어리더의 시작은.

-고3때 SK 와이번스 사무실로 무작정 전화를 했다. '치어리더 하고 싶다'고.

 

-그랬더니.

-한 직원분이 치어리더팀 관계자와 연결을 시켰다. 그리고 면접을 봤다.

 

-당시 분위기는.

-174cm 키에 호리호리 몸매였다. 춤을 췄더니, 치어리더 해보라고 했다. 보통 한 달 정도 연습이 필요한데 나는 일주일만에 바로 투입됐다.

 

  

 

-운동하는 치어리더로 유명하다.  가장 힘든 게 뭔가.

-이젠 익숙해져 괜찮지만 사실 '식단유지'가 가장 힘들다. 사람들이 운동을 포기하는 이유는 식단 유지의 어려움, 그게 대부분이다. 운동은 20퍼센트, 멘탈은 30퍼센트, 식단유지가 50퍼센트다. 그만큼 식단유지가 중요하고 힘이 든다.

 

-배수현의 식단을 소개한다면.

-(머슬마니아)대회 출전때와 평소는 차이가 난다. 평소에는 일반인들과 크게 다를바는 없다. 다만, 조금씩 골고루 먹돼 짜거나 맵지 않고 싱겁게 먹는다. 닭가슴살도 빠트리지 않는다. 하지만 대회때는 닭가슴살을 주로 먹고 나머지는 평소보다 적게 먹는 스타일이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고통을 견뎌내면 곧 익숙해진다.

 

 

-후배들에게도 '운동하는 치어리더'를 권장한다는데.

-그렇다. 하지만 대부분 포기하더라.

 

-이유가 뭘까.

-그 역시 '식단유지'다. 누구라고 공개하지는 않겠지만 같이 운동하자고 했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언니처럼 독하게 살 자신 없다'며.(웃음)

 

-머슬대회 출전 이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식단유지를 하고 있나.

-그렇다. 하루도 어김없이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다.

 

-프로야구 한 경기를 마치면 몹시 배가 고플텐데.

-집에가서 우유 한 잔에 통밀빵 한 조각 정도 먹고 잠자리에 든다.

 

-후배들에게 한 마디.

-후배들아, 나를 믿고 따르라. 나처럼 운동하는 치어리더로 만들어 줄게.

 

-치어리더는 언제까지.

-기회되는 한 끝까지.

 

운동 시작은 가벼운(?) 몸풀기!

 

 머슬선수 배수현의 운동 시작은..

 

 '아미노 음료' 만들기..

 

 누구시죠(오른쪽)?

 

 개인 트레이너? 혹시, 남친?

 

 '아프다'는 배수현에게 그는..

 

 "아파도 참아!"..궁금한데, 진짜 누구시죠?

 

▷'머슬선수' 배수현의 실제 운동이란, 와우!

 

 이건..

 

 

기본!

 

 이것도..

 

기본!

 

 "진짜 시작은 언제부터?"

 

 

사실, 수없이 많은 '머슬녀'·'머슬퀸'을 봐왔지만 실제,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운동을 하는 이는 극히 드물다. "얼마전 프로농구 경기 때 춤을 추다 허리를 삐긋했다. 한 2~3일 처음으로 운동을 못했다. 하지만 이젠 괜찮다"며 언제 그랬냐는 듯 본격적인 운동에 심취하는 배수현이었다.

 

 

 

 

 

 

 진짜 이분(오른쪽), 누구시죠?

 

 

 

 

 

 

 

 

 

 

 

 

 

"힘들어 죽겠어요!"

 

▷배수현의 꿀팁 하나!

 


 "솔직히 이건 사온겁니다!"

 

이유는, "최근 이사를 하는 바람에 집이 아직 정리가 안됐다.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 평소에는 내가 직접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든다".

 

 

-먹고 싶은 음식 억제를 어떻게 하는가.

-이건 내 방법인데. 예를들어, 유부초밥이 먹고싶다고 했을 때. 유부초밥 안에 닭가슴살을 넣는다.

 

-또 다른 방법은.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 땐, 샌드위치 안에 닭가슴살을 넣어 먹는다.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다른 다이어트 비법은.

-물을 매일 3리터 이상 마신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짜고 맵지 않게 조금씩 먹는 것이다.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 땐..

 

 칼로리 높은 건 다 빼고..

 

 "저칼로리 닭가슴살로 얌냠!"

 

▷에너지가 보충됐다면?

 

 도합 60kg을 거뜬히..

 

 그런데, 진짜 이분(왼쪽)은 누구?

 

 "제 친구에요!"

 

 

피트니스클럽 'Get Up'의 대표이자 헬스트레이너 이지원(왼쪽) 씨는 배수현의 대학 동기동창 친구였다. 배수현은 무용학과, 이지원은 체육학과 출신이었다. 아울러 그는, 태권도 공인 4단의 인천대표 태권도 선수이기도 했다. 유명 연예인 트레이너로도 소문난 그는 "박재범씨와 서강준씨의 몸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배수현은 "친구가 운영하는 피트니스를 돕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고.

 

▷정작 궁금한 건, 지금부터!

 

 배수현(오른쪽)은 실로..

 

 압도적이다!

 

 지난 김준호클래식에서 그는..

 

 언제나 그래왔듯..

 

 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도맡았다..

 

 과연 그 비결은 뭘까?

 

▷배수현의 궁극적인 꿈이야기!

 

 

-하루가 멀다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이유는.

-내자신에 대한 철저한 관리이자 끝없는 도전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 내자신에 대한 분명한 뭔가를 입증시켜야 한다. 그래야 공감 받는다.

 

-누구나 인정하는 머슬퀸도 모자르단 뜻인가.

-그렇다.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성과를 내야 겨우 공감 받을 수 있다. 운동을 쉬지 않는 이유다.

 

그렇다면..

 

 

-배수현이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꿈은 뭔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어떤 선생님.

-아직 우리나라에는 머슬마니아에 대한 체계적인 수업이 없다. 머슬마니아는 단순히 근육만 키우는 게 아니다. 운동방법, 식단유지와 관리, 표정연기, 워킹 등등 종합적인 수업이 필요하다.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내 소위 '아우라'가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머슬마니아 전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싶다. 내가 끊임없이 도전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끝없는 도전, 배수현!

 

 그에게 마지막으로..

 

 치어리더가 우선?

 

 머슬마니아가 우선?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친다면 지금의 배수현은 없지 않았을까. 운동하는 치어리더이자, 치어리더 머슬퀸이란 수식어야말로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뷰 마지막에 배수현은 취재진을 향해 "배나온 거 봐. 제발 운동 좀 하세요!".

 

▷이걸로 끝??

 

 

 

'15년차 배테랑 치어리더' 배수현은 현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치어리더로 활동중이다. 아울러 그는 머슬마니아 선수이면서 또한 각종 머슬마니아대회의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진정한 머슬마니아 선수, 배수현의 '강추 운동법'으로 이어집니다!

 

▶줌 in 핏스타 모아보기 -> 클릭!

 

글·사진 : 강명호 사진전문기자 

영상 : VJ 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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