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한낮 기온이 30도는 기본!'. 벌써 여름이다. 바짝 다가온 무더위를 생각하면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따가운 햇살은 또 어떻고. 바야흐로 '선블록'의 계절이 아닐 수 없다. 어느 한 날, 소위 '피지컬 지존' 프로골퍼 유현주(24, 골든블루)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엿볼 기회가 있었다. 유현주는 또 어떻게 다가오고 있었을까.

'물 한 모금' 유현주..

그리고, 꺼내든 건?

한편..

한편 유현주는..

다음 달 7일부터 재개되는..

KLPGA 2부리그 즉, 드림투어 강원도 평창 휘닉스대회를 시작으로 1부리그 진입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유현주 또한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란 마음으로 반드시 1부리그 진입을 성사시키겠다"는 각오다. '범접불가' 피지컬 지존 미녀 유현주의 6월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지난 4월 27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40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의 유현주였다. '심기일전' 1부리그 진출을 꾀하는 유현주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었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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