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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현장] ‘위닝샷’ 조상열 “올여름 3일밖에 안 쉰 효과 아닐까요”

  • 기사입력 2019.10.10 21:56:35   |   최종수정 2019.10.10 2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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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소닉붐 조상열(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부산 KT 소닉붐 조상열(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엠스플뉴스=고양]

 

조상열이 경기 종료 1.2초를 남기고 극적인 버저비터에 성공했다. 이 득점은 부산 KT 소닉붐의 올 시즌 첫 승리로 이어졌다. 

 

KT는 10월 10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90-87로 이겼다.

 

막판까지 승부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었다. KT는 1쿼터에만 34점을 몰아넣으며 11점 차의 리드를 가져갔지만, 3쿼터 오리온의 거센 추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경기 종료 15.9초를 남기고선 오리온 조던 하워드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하며 87-87 동점을 만들었다. 

 

KT 슈터 조상열이 해결사로 나섰다. 1.2초를 남기고 허 훈의 패스를 받은 조상열은 주저 없이 3점슛을 쐈다. 그의 손을 떠난 공은 종료 부저가 울림과 동시에 림을 갈랐다. 

 

조상열은 “(허)훈이에게 '수비가 안쪽으로 치우칠 수 있는 상황이니 외곽을 봐달라'고 했다”며 “상대의 허를 찌른 패스 덕분에 경기를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시즌 때 딱 3일을 쉬었다. 슛 연습을 아주 많이 했다. 자신감이 있었고 컨디션까지 좋았다. 앞으로도 무리한 상황이 아니라면 주저하지 않고 슛을 던질 생각”이라고 했다. 

 

2012-2013시즌 프로에 데뷔한 조상열은 지난 시즌 KT 유니폼을 입었다. 서동철 감독이 추구하는 농구에 적응을 마친 만큼,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조상열은 “지난해는 KT에서의 첫 시즌이었다”며 “새로운 팀과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을 앞두고 많이 움직이며 슛 기회를 잡는 훈련에 매진했다. (한)희원이, 곧 있으면 돌아올 (김)종범이와 함께 외곽에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이날 버터비터를 계기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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