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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1호포' 추신수, OAK전 1안타 1볼넷…텍사스는 승리

  • 기사입력 2018.08.23 07:43:31   |   최종수정 2018.08.23 08: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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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추신수(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포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추신수는 8월 23일(이하 한국시간)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방망이에 불이 붙었다. 추신수는 선발 에드윈 잭슨을 상대로 초구를 통타, 선제 1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8월 첫 홈런이었다.

 

3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낸 추신수는 일찌감치 멀티출루에 성공, 애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로 득점을 추가했다. 4회 1사 1루에서는 우익수 뜬공, 6회 선두타자로 나와서는 삼진에 그쳤다.

 

추신수는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내야 땅볼을 기록하고 이날 공격을 끝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83에서 .282로 소폭 떨어졌다.

 

한편, 텍사스는 2연패를 끊었다. 추신수의 홈런이 터진 텍사스는 3회 2사 1, 2루에서 벨트레의 적시타로 도망갔다. (2-0) 4회 조이 갈로의 선두타자 홈런, 5회 벨트레의 두 번째 적시타를 묶어 점수를 4점 차로 벌렸다.

 

오클랜드는 막판 추격을 시도했다. 7회 2사 1, 2루에서 스티븐 피스코티의 1타점 2루타, 8회 1사 1루에서 제드 라우리의 1타점 2루타로 따라붙었다. (4-2)

 

텍사스는 9회 말 수비에에도 볼넷 2개로 2사 1, 3루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이날 승리로 텍사스는 2연패를 끊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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