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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원투펀치' 커쇼-그레인키, 25일 리매치 성사

  • 기사입력 2019.06.24 18:00:02   |   최종수정 2019.06.25 12: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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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 vs 잭 그레인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클레이튼 커쇼 vs 잭 그레인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한때 LA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에이스가 생애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5일(한국시간) 체이스필드에서 3연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31), 애리조나는 팀 에이스 잭 그레인키(35)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2013~15년 다저스에서 그레인키와 함께 ‘역대급 원투펀치’를 구축했던 커쇼는 지난해부터 ‘지구 최강의 선발투수’라는 타이틀을 내려놓았다. 내구성 문제와 속구 구속 저하로 예년과 같은 압도적인 피칭은 보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슬라이더 비중을 급격하게 늘려 돌파구를 찾았고 올해에도 7승 1패 평균자책 2.85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실 구속하락은 그레인키가 더 가팔랐다. 캔자스시티 시절 불같은 강속구를 잃어버린 그레인키의 올해 속구 평균구속은 89.7마일에 불과하다. 애리조나 이적 후엔 포심 위력도 급감했다. 하지만 뛰어난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기교파 투수로 완벽하게 변신했고 올해에도 8승 3패 평균자책 2.91을 기록, 리그 정상급 투수로 군림하고 있다.

 

그레인키가 2016시즌을 앞두고 다저스를 떠나 같은 지구 팀인 애리조나로 향하면서 두 선수의 맞대결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커쇼의 부상이 잦아지면서 ‘어제의 동지’ 두 명이 맞붙은 건 2017년 4월 15일 단 한 번뿐이었다.

 

생애 첫 맞대결에선 커쇼가 웃었다. 커쇼가 8.1이닝 8탈삼진 1실점으로 애리조나 타선을 잠재운 반면 그레인키는 5이닝 4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무려 10피안타를 맞았고 3, 4, 5회 연달아 실점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적진'이 된 다저 스타디움에선 고배를 들이킨 그레인키는 이번엔 홈구장인 체이스필드로 커쇼를 불러들여 지난 패배 설욕을 노린다.

 

미래의 명예의 전당 입회자로 손꼽히는 두 선수 가운데, 두 번째 맞대결 승자로 우뚝 설 이는 누가 될까.

 

한편, 커쇼와 그레인키가 통산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이는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25일 경기는 오전 10시 40분부터 시작되며, TV는 MBC스포츠플러스, 웹-모바일은 엠스플뉴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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