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로스앤젤레스]

LA 다저스가 또 9회말 역전승을 거뒀다.

8월 2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에서 다저스는 3-2로 역전승을 했다. 0-2로 뒤지던 9회말 첫 타자 먼시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벨린저가 2루타로 1사 2, 3루를 만들었다. 다음 타자 코리 시거가 2타점 2루타를 날려 동점을 만들었고, 키케 에르난데스가 끝내기 적시타를 날리며 3-2 역전승을 만들었다.

끝내기 안타를 날린 키케 에르난데스가 음료수 세례를 받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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