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대전] 가수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는 참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세상 두려울 거 없는 20대를 지나 서른이라는 세대에 접어들며 비로소 뒤안길을 진지하게 되짚어 보는 시간이기도 하고 나아가, 청춘은 머물지 않는다는 내인생의 인기 하향세를 감지하는 '뜻깊은'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서른즈음에 오히려 10년전 인기를 뛰어넘는 관심폭발 '원조 치어 대장'이 있다. 한화 치어리더 팀장 '물오른 미친 미모' 김연정(27)이다. 그의 인기란 상상을 초월한다. 남녀노소 불문 "역시 김연정!"이란 감탄사가 터져나온다. 그건 팩트(Fact)였다. 15일 오후, 한화와 두산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였다.

'원조 대장' 김연정..."물오른 미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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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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