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여신' 러블리즈 미주, “한화라서 행복합니다!“(사진=강명호 기자)
'승리여신' 러블리즈 미주, “한화라서 행복합니다!“(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대전] 걸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승리여신'임을 입증했다. 미주는 지난 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 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시타는 지애. 한편 미주는 시구 외 응원단상 공연을 비롯 관중석에서 응원까지 펼치는 열정을 다했다. 미주의 간절한 희망이 통한걸까. 이날 경기에서 한화가 '9-8'로 승리했다.

오늘 시구는 러블리즈 미주!

시타는 지애!

승리기원이라는 간절함을 기도하는 미주..

미주의 와인드업..

미주의 시구 실력은?

"지애야, 내공을 칠 수 있겠니?"

시구를 마친 미주는..

러블리즈 '흥' 담당 주인공은?

맏언니 같은 막내 미주!

"제발..."

한화의 9-8 승리..미주, "한화라서 행복합니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