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생 훌훌' 고우석, “이제 시작이다!“...준PO 3차전(사진=강명호 기자)
'마음고생 훌훌' 고우석, “이제 시작이다!“...준PO 3차전(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잠실]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던 'LG 마무리' 고우석이 '드디어' 류중일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고우석은 9일,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LG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포스트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를 지켜냈다. 키움과의 1차전에서 '1구 패전'의 멍에를, 2차전에서 '블론세이브'로 아쉬움을 남긴 고우석이었지만, 이날 세이브로 마음고생을 훌훌 털어내는 순간이었다. 한편 LG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기사회생했다.

'마음고생 훌훌' 고우석, "이제 시작이다!"

'마음고생 훌훌' 고우석, "이제 시작이다!"...준PO 3차전

'마음고생 훌훌' 고우석, "이제 시작이다!"...준PO 3차전

'마음고생 훌훌' 고우석, "이제 시작이다!"...준PO 3차전

'마음고생 훌훌' 고우석, "이제 시작이다!"...준PO 3차전

'마음고생 훌훌' 고우석, "이제 시작이다!"...준PO 3차전

'마음고생 훌훌' 고우석, "이제 시작이다!"...준PO 3차전

'마음고생 훌훌' 고우석, "이제 시작이다!"...준PO 3차전

'마음고생 훌훌' 고우석, "이제 시작이다!"...준PO 3차전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