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고 '극적우승'에 강릉고는 '울음바다'(황금사자기 결승전)(사진=강명호 기자)
김해고 '극적우승'에 강릉고는 '울음바다'(황금사자기 결승전)(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목동] 한 편의 극적인 드라마의 주인공은 김해고였다. 하지만, 강릉고 덕아웃은 울음바다로 변하고 말았다. 22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강릉고와 김해고의 결승전에서, 우승 문턱까지 다가간 강릉고는 김해고의 9회 초 '4-3' 역전극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2003년 창단한 김해고 야구부가 전국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순간이었다. 희비가 엇갈린 두 팀의 마지막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해고 '극적우승'에 강릉고는 '울음바다'(황금사자기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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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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