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잠실]
- 박용택-정근우, LG맨 다모였네!..."이야기는 온통 LG 파이팅!" [M+현장]
잘생긴 미남 투수 LG 수아레즈의 선발로 시작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가 펼쳐진 17일 오후 잠실.
그런데_!
양상문(오른쪽) 전 LG 단장과 차명석 단장의 모습과 더불어..
그들은?
전 LG 선수 박용택(왼쪽)과 이동현 해설위원..
또 누구?
전 LG 선수 정근우의 모습 등.
모두들 LG 경기 관전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박용택(가운데)와 이동현..
그들이 나누는 대화의 내용은..
LG 후배들의 야구 이야기..
왜 아닐까-
몸은 비록 현역을 떠났다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LG!
그건, 다름아닌..
"LG 트윈스 파이팅!"
7회 말 현재 LG가 두산에 '4-0'으로 앞서고 있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