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 'NC 치어리더' 이미래, "택진이형과 함께 NC 다이노스 파이팅!"

정리를 하면 이렇다!

지난 해 12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전 SK 와이번스 치어리더 이미래(오른쪽)는 '역시' SK 구단 프런트 박슬기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런데_!

그 결혼식 며칠 전..

이미래와 엠스플뉴스의 [밀착CAM] 인터뷰 끝자락에..

"결혼 후 치어리더는 계속할 건가?"라고 물었고..

이미래는,

"혼자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 이젠 나 혼자의 몸이 아니라.. 하지만, 치어리더를 계속하고픈 건 맞다. 생각도 많이 해보고 대화도 많이 나눠봐야 할 것 같다"며 진한 여운을 남겼던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긍정 에너지', '인기 치어리더' 이미래.

그의 결정은 과연_?

[결혼식 당일, 신부 이미래와 기념촬영하는 NC 치어리더 윤요안나(오른쪽).]

그렇다.

이미래는 2021 시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팀장으로 확정돼, 윤요안나(오른쪽)와 함께 NC 치어리더팀을 이끈다. 소속사도 김연정과 같은 곳으로 옮겼다. 따라서 김연정은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팀장, 이미래는 NC 치어 팀장.

그래서 가만히 살펴봤더니, 이미래는..

'택진이형' 김택진 구단주와 같은 팀 NC 다이노스!

'NC 치어리더' 이미래, "택진이형과 함께 NC 다이노스 파이팅!"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