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사진=스윙 엔터테인먼트 제공)
워너원 (사진=스윙 엔터테인먼트 제공)

[엠스플뉴스]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그룹 워너원이 11월 중순 컴백한다.

3일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월 넷째 주쯤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에너제틱(Energetic)', '켜줘(Light)', '부메랑(BOOMERANG)'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워너원은 최근 타이틀곡을 결정하고 본격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이들의 공식 해체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 이번 앨범은 워너원 해체 전 마지막 앨범이 될 전망이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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