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역대급 힘든 안무다", "춤만 춰도 살이 빠진다".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의 안무를 언급하면서 꼭 덧붙이는 말이다.

그만큼 이번 신곡의 안무가 힘들고 격하다는 뜻인데, 그래서 그럴까. 의도치 않게 무대에서 귀걸이를 잃어버리는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그 주인공은 맏내 나연이다.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현장을 포토로 전달한다.

'둘 중에 하나만 골라 YES or YES'

상큼미 뿜뿜, 맏내의 미모란…. 넘.사.벽.

지효와 꿀 케미 때까진 좋았는데...

갑자기 날아가 버린 귀걸이

그래서 나연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바로

귀걸이 너어어~

그래도 생방송이니 침착하게, 마지막까지 'YES or YES'

찾았다 요 녀석! 1위 발표 전 광고 시간에 재빠르게 귀걸이 제자리로

'지효야, 잘 안돼. 도와줘'

왼쪽에 이어 오른쪽까지 마무리!

1위 트로피 받았다! 완벽한 마무리 맞죠? 'YES'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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