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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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수페르 데포르테'가 18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이적을 원한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강인과 가족, 에이전트가 이적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해주기를 구단에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이번 이적시장을 앞두고 많은 팀의 관심을 받았지만, 구단은 원칙적으로 완전이적보다는 임대이적을 추진했다. 그러나 매체는 "이강인이 마르셀리노 현 감독의 지휘 아래서 뛰는 것이 성장에 지체를 줄 수 있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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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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