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사진 = bnt)
이태임 (사진 = bnt)

[엠스플뉴스] 배우 이태임의 득남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매체 '스포츠동아'는 단독보도를 통해 "이태임이 이달 10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첫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확인됐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매체에 "출산 예정일에 맞춰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현재 서울 강남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다"라며 이태임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3월 SNS를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달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라며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이태임이 40대 사업가와 교제 중이며 임신 초기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은퇴를 선언한 뒤 이태임은 SNS에 임신 중인 모습과 아기 태명 등을 전하며 평범한 예비 엄마로 돌아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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