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자가 간다',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32명을 만나다 (사진=김도형 기자)
'정기자가 간다',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32명을 만나다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드디어 찾아온 힐링 타임이다. '정기자가 간다'가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32명의 별들을 만났다.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셀카타임 이벤트가 진행됐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측은 지난달 1차 선발 과정을 거쳐 총 32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이들은 같은 달 13일부터 본격적인 합숙에 돌입했고, 어느덧 3주 차 일정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11일 대망의 2019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영예의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기초 소양 교육부터 봉사 활동까지 다양한 경험을 거치며 '지·덕·체'를 갖춘 인재로 거듭나고 있는 이들은 이날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바로 마리나베이서울 옥상 스카이풀에서 셀카 타임을 갖은 것.

오랜만에 맞은 휴가 아닌 휴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은 이들은 스카이풀에 설치된 선 베드에 앉아 개성 넘치는 포즈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그동안 종합격투기, 주짓수 선수들을 만나 산전수전을 다 겪은 정기자는 이날 예비 미스코리아들을 만나 나름의 힐링 타임(?)을 누렸다. 그 현장을 공개한다.

최승우(26, MOB/TNS엔터테인먼트), 이찬형(26, 라온킥복싱아카데미) 그리고 성기라(22, 서래 주짓수)까지…. 산전수전을 다 겪은 우리의 정기자.

하지만 오늘은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받는, 힐링의 날이다.

tvN 드라마 '도깨비'의 김신을 연상케 하는 바바리 코트. 아, 물론 코트만.

예비 미스코리아를 만나기 전, 포토존에서 미스코리아 체험.

"세계 평화를 원합니다".

스카이풀 입구에 자리잡은 포토존. SNS용 인증샷은 필수죠.

자, 그럼 예비 미스코리아들을 만나러 가볼까나.

17층 스카이풀의 경치는 끝내주고, 예비 미스코리아들의 아름다운 자태도 눈길.

그들을 따라 포즈도 취해 보며 인생샷을 건지고….

'싱크로율 ↑' 설현. GIF

본격적인 인터뷰.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인터뷰이는 신혜지. 5일 오전 기준 국민 심사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프로에게 포토존에서의 포즈 노하우도 배워본다.

1. 구조물을 잘 활용하라.

2. 허리를 세우고 라인을 돋보이게 하라.

그런 가운데….

무슨 일 때문인지 현장에서 웃음이 터진 예비 미스코리아!

친화력을 발휘하는 정기자.

명함까지 건네며

쿨하게 퇴장!

아, 물론 초반에는 호기롭게 나섰으나 인터뷰는 우천과 여러 사정으로 인해 여기서 끝!

"우리 정기자에게 애정을 듬뿍 담아주세요!"

모든 촬영과 체험은 짜여진 각본대로 구성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장소 협조 :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출연 및 취재 : 정재열, 김도형기자 (엠스플뉴스)

촬영 및 제작 : 이세진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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