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트와이스 나연의 데뷔 첫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트와이스의 나연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8월호 커버 걸로 선정되었다.

나연은 내추럴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착장들을 소화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나연은 “스케줄마다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아침형 인간. 오전 열 시 이전에는 일어나있는 편이다. 대체로 일찍 깬다”며 부지런히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연습생 6년, 이제 4년이 다 되어가는 트와이스 활동. 그 시간에 대하여 묻자 “길지도 짧지도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전부가 내 학창시절이더라. 10대를 다 이렇게 보냈다. 그러다 보니 하나하나의 기억이 선명하다”고 회상했다.

참 예쁘다는 기자와 스태프의 칭찬에 “사실 나보다 예쁜 사람은 너무나 많지만 난 내가 좋다. 이전엔 컴플렉스가 되는 부분들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면 그 마저도 나인 것을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 이것도 나 밖에 없는 거니까”며 미소를 띄었다.

그 밖의 화보 컷과 인터뷰는 나일론 8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