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김세린이 LG트윈스 투수 배재준 열애 중이다.

김세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처음 럽스타그램. 다치지말고 잘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세린은 한강공원에서 배재준에게 안겨 미소 짓고 있다. 배재준 역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세린은 1993년 생으로 2017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독특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해외 유명 서커스단 공연을 홍보해주는 보기 힘든 직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트시그널’ 당시 김세린은 부유한 집안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실제로 집안은 큰 산후조리원을 운영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공식적으로 참석한 행사는 2018년 10월 17일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였다.

한편, 김세린은 팔로워 88만6천명을 둔 인기 인플루언서다.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 상태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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