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배우 이종석과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권나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이종석과 권나라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권나라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이 만료된 뒤, 자신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에 영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보도했다.

권나라는 지난 5월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계약이 만료하여 7년간의 '헬로비너스'생활을 마쳤다. 판타지오 측은 "당사와 멤버들은 헬로비너스의 향후 활동에 대한 많은 논의 끝에,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개인이 원하는 다방면의 활동으로 서로 응원해주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1991년 출생의 권나라는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모델같이 큰 키와 작은 얼굴 그리고 화려한 이목구비로 많은 사랑을 많았다.

지난 2017년에는 연기자로 변신,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선이기도 했다. 최근 권나라는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한소금 역을 맡아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