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원어스, NCT (사진=각 소속사 제공)
TXT, 원어스, NCT (사진=각 소속사 제공)

[엠스플뉴스] 아이돌 스타들의 추석 인사가 줄을 잇고 있다.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원어스도 빠질 수 없다.

그룹 NCT, TXT, 원어스는 12일 나란히 한복을 차려 입고 추석 인사를 건넸다.

먼저 NCT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인사를 했다. NCT 127 도영, 재현은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NCT DREAM 제노, 재민, 지성 역시 한복을 입고 귀엽게 명절 인사를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공개된 영상에서 통일감 있는 한복을 단정히 차려 입고 소년미 가득한 모습으로 밝고 유쾌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찾아왔다"며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오랜만에 만나시는 가족, 친구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원어스는 왕부터 대감, 선비, 도령까지 화사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한복 자태를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우리 달님들처럼 예쁜 보름달 보며 소원도 빌고,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 어둠이 깊어지고 달이 좋은 날 그대를 찾아가겠소"라고 유쾌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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