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배우 클라라가 여유로운 추석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4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아하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변하지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여유롭게 커피를 음미하고 있는 모습. 단아한 미모로 추석 연휴를 만끽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열심히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동복을 입고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는 클라라는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올해 초 미국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남편은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청년 사업가 사무엘 황. 사무엘 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을 나와 중국에서 교육사업가로 먼저 두각을 드러낸 뒤, 한국에서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 위워크랩스로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국내에서도 최고가를 자랑한다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마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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